12.3 비상계엄 이전에는 그져 무덤덤 했던 국민들도 이제는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 1항, 2항의 주권과 권력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 특히, 이번 12.3 계엄령이 국민 “계몽령”이라는 것이 2030 세대들 사이에서 전파되면서 설득력을 얻어 이제는 대부분의 2030 청년 세대들을 비롯한 대다수 국민들에게 까지 그 의미를 알게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12.3 비상 계엄이 국민들에게 알려리고자 했던 대통령의 생각이 맞아 떨어진 걸까? 이들 2030세대들의 대통령 탄핵이 잘못 되었다며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온 이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각자의 재능대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창작곡을 비롯하여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송 등을 제작하여 유튜브 등 SNS를 타고 국내.외는 물론 전국적으로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차디찬 아스팔트 광장과 거리의 냉기도 탄핵 반대의 열기로 녹일 기세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답은 간단하다. 진실과 거짓 앞에 양심과 정의를 부르짖는 것이라고 이들은 주장한다. 또, 대통령 탄핵 반대의 물결은 서울대를 비롯하여 연세대, 고려대.이화여대 등 서울의 각 종합 대학들은 물론 지역의 각 대학교 학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지지하는 국민들과 2030 세대들이 대거 참여 하는 등 전국적으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로 들 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탄핵 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는 어느 사법 기관보다 공정하고 청렴해야 할 것이나 현재 대통령 탄핵 재판심리는 편파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불공정 논란에 휩 싸이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번 비상계엄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국정 실태를 알리면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지자 2030 세대들의 계몽령 주장이 급물살을 타면서 그간 무감각했던 국민들이 이해를 하고 대거 참여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현재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재판을 두고 일각에서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재판이 이른바, 입법 독주라고 불리는 국회와 사뭇 다르지 않다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윤 대통령 탄핵 재판 심리중 각 중요 증인들의 양심 선언으로 탄핵 공작 논란, 회유 등은 논란은 이 재판에서 덮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는 것이 시중의 여론이다. 그리고 진실을 묻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을 공작하는 공직자들은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해 보인다. 그간 국민들이 신뢰를 보냈던
가슴이 미어진다.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양이 교사에게 무참히 살해되는 날이었다. 온 나라가 불 공정과 불의 불법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되고 있다. 민간 항공 사고, 육지에서 화재 사건, 바다에서 선박 화재 및 전복 사고 등 각종 사고가 잇 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마 할 말을 잊고 가슴이 미어지는 끔찍한 하늘양 살해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정신질환 교사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상황을 차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일손이 잡히지 않고 뒤숭숭한 모습이다. 하늘이의 짧은 삶, 온 국민들의 가슴을 꽉 막히게 하는 이번 초등학교 1학년 8살 하늘양의 살해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다. 국민적 여론은 정신질환 병력의 교사 관리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교육 당국은 대체 뭐 하는 곳인가 라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국민들은 내딸 내 손녀 같은 마음으로 모두가 울고 또 울었다. 우리 사회 곳곳에는 언제 어디서 또 무슨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가운데 무정부 상태의 대한민국에 책임있는 정부 산하 당국 및 각 기관을 국민들이 신뢰하고 믿을수 있겠는가라는 지적들이 여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상태에서 헌법재판과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비상게엄과 내란 혐의에 대한 각 증인들의 증언이 번복되는 등 오락가락 하면서 사실 관계가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또, 이런 마당에 내란 동조 협의 등으로 구속되어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각 군 사령관 또는 지휘관들의 검찰 공소장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는 증언 내용들이 번복 되거나 다른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양심에 의한 것인지, 상대측의 회유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헌법재판소재소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국민들에게 올라보 밝히기 위해서라도 미리 정해 놓은 재판일정과 상관 없이 충분한 심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이러한 중대한 사건을 심리 함에 있어서 사실왜곡이나 법리적 오해로 인해 섣 부른 판단은 옳지 않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 변호인단들은 구속 취소를 청구했다. 최종 판단은 법원의 담당 재판부 판사가 할 것이지만 공수처의 수사. 구금 과정에서 법리적 오해가 없었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면 내란 혐의는 각하하고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처반부터 금 수확에 들어간 스포츠 건아들이 자랑스럽다. 또 다시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 높였다. 쇼트트렉 얼음판에서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우리 선수들 막 가듯 한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기 죽지 않고 조국의 자존심을 지켜준 이들에게 국민들은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 초반이지만 현재 종합순위 2위 최 상위권, 순위에 연연하지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시안 게임을 즐겨라 말하고 싶다.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혼란한 정치판에 석 터지는 판국에 모처럼 국민들을 기분좋게 해 준 대한의 청년 선수 그대들의 나라가 실력있고 품격있는 좋은 나라임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려 주기를 바라고 싶다. 일방적인 응원도, 빙질도, 텃세도 ‘세계 최강’ 우리 한국 쇼트트랙에는 먹히지 않았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청년들의 노력과 실력으로 모든 걸 잠재웠다. 빙상장에는 애국가만 4차례나 연속 울러퍼졌다. 한국 쇼트트랙이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개 종목 중 4개 종목을 휩쓸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혼성 2000m 계주를 시작으로 남녀 1500m의 박지원과 김길리,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6차 재판이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재판 영상이 TV 뉴스에 뜰 때마다 국회측 소추단 변호인단과 피 소추인 대통령측 변호인단 그리고 증인들의 증언 모습을 지켜 보는 국민들은 그야말로 혀를 차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게 불법계엄 이야? 군사시절에나 있을 법한 정치공작 아니야? 라고 반응하는 국민 여론이 여기저기서 들려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세력을 가리기 위해 국민들이 회초리를 들었다. 비상계엄에 대해 불법 계엄인가의 사실관계를 놓고 공방을 벌였던 6차 재판에서 재판관을 비롯한 국회측 소추 청구인 변호인단과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증인들에 대해서 심문하는 과정에서 증인들의 말이 자꾸 바뀌는 등의 모습을 보면서 기가 찬다는 여론이다. 이번 헌법재판소의 현직 대통령 탄핵 재판이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당시 12.3당시 대통령의 비상 계엄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군을 동원하여 국회를 장악하고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여 온 가운데 5차 재판에서부터 서서히 이번 탄핵의 주요 쟁점의 사실관계가 드러나는 형국으로 가닥이 잡혀 가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통령의 탄핵의 이유는 민주당 등 야당의 주도
대통령 탄핵 심리의 증인 증언들 거짓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관련 헌법재판소 제5차 재판 심리를 보면서 참으로 현대판 솔로몬의 재판처럼 구국적이며 지혜로운 판단이 중요하다 라는 점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 혹자들은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증인의 증언에 반박하는 표현이 낭만적인 “호수위에 뜬 달 그림자“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표현이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윤대통령 당사자가 직접 밝힌 비상 계엄은 본래부터 군대를 투입하여 국회를 무력화 하기위한 것은 아니라고 여러차레 변론에서 밝힌바 있다고 말바 있고 대통령의 말대로 젊은층들이 처음에는 의아해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른바 ”계몽령“이란 이름 마져 붙혀진 것이지 않겠느냐 라고말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은 거대 야당의 정부 각 부처 기관등의 에산을 대폭 삭감하여 국정이 마비되는 우려와 부정선거 의혹, 반 국가 세력 척결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렇다면 꼭 비상계엄을 해야만 문제를 해결될 것이란 물음에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국정의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5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리에서 수
글로벌 국제사회에서 잘 나가던 나라 대한민국이 졸지에 나락으로 떨어져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처지가 됐다. 국민들의 삶의 질도, 대내.외 수출과 내수 경제도 서민 생활 경제도 그나마 이 혼란한 가운데서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 준 국민들이 있어서 버텨 왔다. 그러나, 12.3 비상 계엄을 시작으로 그간의 뿌리깊은 이데올로기와 진영간의 대립은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등 언젠가부터 사회 각 분야가 심각한 진영간의 싸움으로 번져 상처를 치유할 상황을 넘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많이 보게 된다. 말이 좋아 자유 평화를 말하지만 사실은 총성없는 내전을 치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국가 장래가 암울하고 온 나라가 혼란으로 국민들 삶은 피폐해져 가고 각종 불법과 불합리적인 일들이 발생하고 전례없는 국회의 국가 운영 예산의 삭감으로 여기저기서 볼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여소야대의 다수의석의 위력에 의한 권력 투쟁으로 한시도 국민들의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다. 국정의 책임자인 대통령은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해 국민들에게 사전 담화를 발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 했다. 계엄 선포 이후의 계엄군의 행동이나 작전을 보
고사성어에 이런말이 있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이 말은 ‘사슴을 가리켜 말 이라고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시황의 죽음 이후, 그의 측근이었던 환관 조고(趙高)가 황제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로 알려져 있다. 지금 우리는 12.3 계엄 이후, 진실과 거짓을 두고 법리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불법이라는 야당의 주장과 사실이 왜곡 된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대통령과 여당, 이에 따라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다는 혐의로 공위공직자수사처가 긴급체포 하여 서울 구치소에 구금 시켰으며 구금된 대통령 입장은 공수처는 조사 권한이 없는 기관이므로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첫 체포 당시 조사외엔 일체의 조사를 거부했다. 공수처는 여러차례 정당한 수사 절차 집행이라며 강제적 방문 조사도 시도 햇으나 불발되었고 대통령에 대한 이 사건을 조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을 검찰로 이첩했다. 이사건을 이첩받은 검찰은 전국 검사장,지검장 회의를 하면서 까지 대통령에 대한 기소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대통령을 기소 하게됐다. 12.3 비상 계엄에 대한 불법 여부는 야당의 프레임이라는
때때옷 색동옷 갈아입고 동네 어른들에게 세배하러 다녔던 즐거운 동심의 세계가 그려지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다. 저마다 고향을 향하는 귀성 인파들로 민족 대이동으로 북적이는 설 연휴다. 이렇게 즐거운 연휴지만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요즘 나라판이 권력 투쟁의 진흙탕 싸움판을 만들어 놓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시대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으나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온 나라가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미래가 불확실하여 방향이 잡히지 않은 때는 한국 전쟁이후 드물어 보인다. 우선, 이러한 어렵고 힘든 혼란스러운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우선,국민의 대표권을 위임받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여.야 정당 정치인들, 그리고 오늘의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자세가 바로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공직자들은 사심을 두지말고 양심을 걸고 정직하고 공정하고 지혜롭게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것은 기초적인 이야기이고 특히, 정치와 사법적 공직자들의 마음의 자세가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혹자들은 요즘 우리사회를 보고 있노라면 아주 주권자인 국민들을 농락하는 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온 나라를 혼란과 국민들을 도탄의 지경으로 몰아